[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에 이덕우 남양주축협장이 참여조합장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최재학 용인축협장, 감사에는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협장이 선출됐다. 지난 14일 수원축협 회의실에서 열린 경인축협협의회<사진>에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10기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회원으로 유완식 고양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정광진 안성축협장, 배용석 안양축협장, 방희력 평택축협장,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협장이 선임됐다.
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결과에 따라 공석이 된 농협중앙회 대의원에는 이석규 광주축협장과 배용석 안양축협장, 이후광 양주축협장이 새롭게 선출되어 기존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최재학 용인축협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진경만 서울축협장 등과 함께 대의원직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 앞서 농업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최상문 축산사업단장은 농협축산경제 당면현안과 경기축산사업단 당면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덕우 회장은 “항상 회원 조합장의 의견을 존중하며 중지를 모아 경인지역축협을 대변하고 농협중앙회와의 교량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 지역축협 이사 보궐 선거에 장주익 수원축협장을 후보로 추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