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횡성축협장)는 지난 18일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소회의실(춘천시 후석로440번길 10)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들어 세 번째 회의<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 및 각종 안건들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유문재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 김남진 농협 강원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김경선 농협춘천시지부장, 백삼령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유지섭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강원축산경진대회 추진방안’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한우가격안정을 위한 ‘한우 소비촉진 및 한우 암소 비육지원 사업 추진’, ‘전략작물직불제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3년 강원한우경진대회’는 양양에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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