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5월 가정의 달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숯불구이 축제<사진>를 갖고, 소비자와 상생하는 만남의 장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축협 대형주차장에서 치악산한우 한돈 숯불구이 축제를 열어 한우와 한돈 20~30% 세일 판매하는 동시에 구이터도 마련, 소비자인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신동훈 조합장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소비자와 상생하는 만남의 장을 열었다. 축협은 한우와 한돈 농가의 어려움을 타개코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려 소비자들이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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