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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새 반세기 맞는 가금학회, ‘춘계심포지엄’ 성료

국내 가금학자 한자리…산업 발전방안 제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가금류의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가금산업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가금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가금학회(회장 장형관, 전북대 수의대)는 지난 12일 ‘2023 춘계심포지엄’<사진>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 했다.

 

춘계심포지엄은 ‘한국 가금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육종·번식, 영양·사료, 환경·동물복지·스마트팜, 가공기술, 질병·방역, 식품안전·위생 등 사육부터 산물 생산 부분까지 모든 과정을 아울러 분야별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진단하고, 지속가능을 위해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철훈 교수(서울대)가 ‘가금육 가공 산업의 발자취’에 대해 발표한 것을 비롯, 권용국 과장(농림축산검역본부)이 ‘가금질병의 흐름과 전망’을, 이경우 교수(건국대)가 ‘가금 사양 연구의 역사와 미래’, 손시환 교수(경상국립대)가 ‘한국 가금육종 발달사’, 유종철 회장(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이 ‘가금 식품안전․위생의 과거와 미래’, 김상호 대표(케이애니웰)가 ‘기금 동물복지의 현황과 도전’ 등을 각각 발표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된 가금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가금학회 50년사 책자 발간 ▲기념식·기념 만찬 등의 행사를 추계 학술대회와 함께 오는 11월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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