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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림그룹, 2022년 기준 재계 서열 ‘27위’

자산총액 17조1천억원…전년 대비 1조7천억원 상승

 

공격적 투자로 자산 확대…‘글로벌 기업’ 줄달음질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인물 사진)이 자산 총액 17조1천억원으로 재계 서열 27위를 유지했다. 이는 전년 보다는 1조7천억원이 상승한 규모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산 5조원 이상을 보유한 공시대상기업집단에서 하림그룹의 재계 서열이 27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동일한 순위다.

 

하림그룹은 전북 익산 함열읍 제4 산업단지에 공유 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 사업과 글로벌 경영을 위한 팬오션 인수, 사료 사업 설비 확대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자산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 첫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사업에 전북 익산이 선정된 가운데, 하림이 주도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주)하림푸드와 (주)하림산업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익산시 식품산업단지에 총 3천915억 원을 투자해 냉동건조식품, 즉석밥 등 식품제조시설과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신규 고용 345명과 물류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간접고용 300명 등 총 645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관련 사업 확대를 통해 세계적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울 양재동에 첨단물류단지가 조성되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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