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신·구세대 한돈인 ‘화합’…산업 발전 주도”

충남세종한돈인 한마음대회…‘소통의 장’ 자리매김

[홍성=황인성 기자]

충남세종한돈인들이 한목소리로 한돈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회장 김은호)가 지난달 23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년 충남세종한돈인 한마음대회’ 에서다.

충남세종한돈인들의 단합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한돈인 가족은 물론 홍문표 국회의원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 한성윤 충남도 축산과장 등 정관계 인사들과 한돈산업 지도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1-2세대 한돈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세대와 후계 세대 한돈인의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

김은호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1세대와 2세대 한돈인의 소통을 확대, 한돈산업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자리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회원간 화합을 토대로 미래 한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충남세종 한돈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63년전에 제정된 축산법을 현실에 맞게 법과 제도를 만들 때가 됐다”며 한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의 발의 배경을 설명하고 “한돈산업이 어렵고 힘들지만 화합과 단합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돈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도 이뤄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충남도지사 표창 : 김선제(서산태안지부)‧전명규(당진지부)‧설승완(청양지부)‧이대한(홍성지부) △한돈협회장 표창 : 임상현(천안시축산과)‧김동현(논산시축산과) △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장 표창 : 신용욱(충남도동물방역위생과장)‧이재광(서천군산림축산과주무관)‧한우수(금산군축산경영팀장)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