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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자가 진단 알림톡' 활용 홍보 활동

충북도 방역본부, 진천축협 가축시장 등 방문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모바일 기반 가축악성질병 선제적 예찰 강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곽학구)는 지난 7월 26일, 27일 양일에 거쳐 관내 진천축협 가축시장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의 가금축산교육장을 방문해 악성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예찰을 위한 ‘자가 진단 알림톡’ 홍보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첫날인 26일 진천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한 전화예찰센터 및 중부사무소 직원들은 휴대폰 사용방법이 미숙한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자가 진단 알림톡’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교육과 함께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27일에는 충북도본부 정인호 사무국장이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축산농가 교육 시작 전 방역본부에 대한 홍보 및 축산농가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가진단표에 따라 진단을 시행하는 모바일 기반의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을 설명하며, “‘자가 진단 알림톡’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기존 전화예찰 대신 모바일을 통해 농장주가 자가진단표에 스스로 진단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고령층 및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전화예찰을 시행하고 있다. 자가 진단 알림톡 시행으로 인한 가축질병의 선제적 예찰로 방역본부가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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