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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미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다”

팜스코, ‘Go Crazy, Catch 153’ 캠페인 대대적 전개

  • 등록 2023.08.30 10:37:27

 

 

오는 11월까지…올 경영 목표 165만톤 향해 ‘Go Go’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Go Crazy, Catch 153’ 캠페인<사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팜스코는 지난 8월 2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3 Farmsco 153 Campaign’ 미팅을 갖고, 9월부터 11월까지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캠페인에 담겨진 ‘153’의 의미에 대해 “‘153’은 No.1 Company를 지향하며, 5개의 주요 축종(양계, 양돈, 비육, 낙농, 펫)에 집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축산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팜스코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11월 15만3천153톤 사료 판매 달성과 함께 경영 목표 165만톤을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욱 사료사업본부총괄본부장은 “11월 15만3천153톤 달성은 진정한 No.1 Company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팜스코는 ‘153’ 캠페인 내용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구 EXCO에서 오는 6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축우 ‘Farmscore 50,000 Club Awards’는 오전 11시에, 양돈 ‘Farmsco Partner’s Day’는 오후 2시에 EXCO 325호에서 각각 개최된다. 

 

◆ 양돈
양돈 캠페인을 주관한 박정현 양돈PM은 점차 심해지는 일교차와 그로 인한 돈가 하락을 예상하며, 출하일령 체크, 도축검사 등을 통해 농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환경점검, 소독 등의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과학연구소 양돈R&D팀장 최영조 박사는 돼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잘 크지 않는 시장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고영양, 고성장, 장건강, 면역강화 등 크게 4가지 콘셉트의 기술을 담은 윈맥스50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어 박 PM이 실험 농장, 협력 농장 외에도 거래처에 접목한 결과도 공개했는데, 더운 시기 섭취량 증가, 출하체중 증가 등의 효과가 있음을 보여줬다. 

 

◆ 양계
양계 캠페인을 주관한 이창도 양계PM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모성 질병으로 인해 농가들의 생산성이 떨어진 만큼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PM은 “지난 하반기에 출시했던 골드업 사료를 업그레이드 하여 ‘골드탑플러스’ 제품을 출시했다”며 ‘골드탑플러스’ 제품은 닭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소모성 질병 예방과 계란 품질 향상,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축우
축우 캠페인을 주관한 손민기 축우PM은 “지속되는 한우 불황 속에서 생산성 향상만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우수한 팜스코 사료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팜스코 50,000클럽’ 농가들의 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손 PM은 “급격히 증가하는 암소비육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농장 수익의 큰 부분을 잃게 된다”며 고급육명작LP 경산우비육프로그램을 통해 암소 출하체중을 극대화 시켜 숨은 수익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PM은 “역대급으로 고온다습했던 올해 여름을 겪으며, 젖소의 고온스트레스 후유증이 심각한 상태로 비유초기의 에너지 부족현상과 겹치게 될 때 제대로 피크조차 치기 힘들다”고 지적한 뒤, “팜스코 젖소회복프로그램(DRP) 50을 통해 조기에 젖소 고온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비유초기 피크를 강하게 만들어 유량 생산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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