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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축협 구현·금융자산 1조5천억 달성”

창원시축협, 창립 57주년 기념식서 목표 공유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축산물 판매시설 신규 설치…유통구조 개선
자산건전성 강화…미래 100년 조합 초석 마련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난 57년 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18일 조합회의실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사진>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지난 성과와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축협은 57년이라는 세월 동안 축산업의 발전과 서민의 금융기관, 지역사회 봉사조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한 조성래 조합장은 그 부족함을 채워나가기 위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판매축협 구현’과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제시, 이를 모든 구성원과 공유했다. 
이러한 목표의 가시적 접근을 위해 현 본점 건물 뒤편 부지에 농축산물 판매시설을 신규 설치하고 축산물 가공시설을 준비해 학교급식과 고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유통구조 확립, 축협의 면모를 갖추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사업 확장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금융사업을 현재 1조원에서 1조5천억원으로 확대하는 초석을 마련, 미래 100년을 향한 먹거리 조성의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래 100년을 향한 청사진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구성원들의 결집을 강조하고 나선 조성래 조합장은 “모든 구성원의 응집된 힘은 창원시축협을 1등 조합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돼 우리의 꿈을 보다 가깝게 할 것”이라며 “내가 아닌 우리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뭉쳐 조합원과 창원시민에게 사랑받는 창원시축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1966년 창립된 창원시축협은 현재 본점을 포함한 7곳의 금융사업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7월 초를 기점으로 상호금융 자산 1조원 돌파와 함께 2023 상반기 클린뱅크 인증을 통해 자산건전성을 인정받으며 건실한 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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