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8월 25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전철우 고향랭면 대표의 북한의 문화·생활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부녀회 나눔행사 및 환경정화활동 일정 및 세부사항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이 수신 1조원, 여신 8천억원을 달성하는데 여기 계신 여성 조합원들의 역할이 컸음에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믿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월례회의에 참석해 하반기 나눔행사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시는 모습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명순 부녀회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반기 나눔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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