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요리 선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지난 6일 한국국제축산박람회장서 ‘제11회 계란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에서는 계란찜과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조합한 ‘오색 해물달걀찜’<사진>을 선보인 박인순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다양한 축산물 중에서 유일하게 자급률이 99.9%이 계란”이라면서 “자타공인 국가대표 축산물인 계란으로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가정에서는 물론, 급식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요리를 선봬는 등 푸드백신 계란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다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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