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동물약품·수의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가금질병 교육

검역본부, 올해 민간 병성감정기관까지 교육대상 확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19회에 걸쳐 ‘찾아가는 가금질병 진단 교육’을 열고, 가금질병 진단 기술의 표준화와 고도화에 힘썼다.
이 교육은 시·도 가축방역기관, 민간 병성감정기관 질병 진단 담당자 135명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해 90명보다 크게 늘었다.
교육에서는 △가금 부검술식 및 판독요령(9기관, 69명) △마이코플라즈마 진단요령(5기관, 34명) △주요 가금바이러스 유전자분석(5기관, 32명) 등 수요자 중심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권용국 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은 “시·도와 민간 기관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올해는 민간 기관까지 확대해 진단기술의 표준화와 진단 결과의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