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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히프라 유니버시티 “양돈장, 데이터 분석 잘 활용하고 있나요”

한국히프라 오는 10월 31일 이천·11월 1일 대전에서 각각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각각 이천 에덴파라다이스호텔과 대전 ICC호텔에서 2023 하반기 히프라 유니버시티(Hipra University)를 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양돈장 생산성 향상 방안을 알린다.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해외 초청 현장 전문가와 함께 양돈장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히프라 고유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벨기에 쇼케 반 포우케(Sjouke Van Poucke) 박사를 초청, 양돈장 데이터 관리 분석 중요성 등을 소개하게 된다.
포우케 박사는 벨기에 겐트 대학(Ghent University)에서 수의학을 전공했고 임상, 실험실 진단, 연구, 다국적 제약 회사 근무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벨기에 블레릭(Vlerick)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리 기술을 양돈에 접목해 데이터 분석 종합 양돈 컨설팅 업체 ‘SYNplus BV’를 설립했다.
히프라 유니버시티에는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한국히프라는 “매일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으나 이를 분석해 의미있게 활용하는 농장은 일부에 불과하다. 이번 행사가 데이터 분석 가치를 되새기고, 양돈장 생산성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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