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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ESG 경영 실천 '총력'

양돈사업부 ESG 자격증 취득...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임직원들이 지난 9월 진행된 ESG 전문가 교육 후 기념촬영했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ESG 경영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주요 임직원은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원이 주관한 ESG 교육과정을 이수,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울러 친환경 포장 확대, 스마트 오피스, 전자 주문결제 시스템 등을 운영하며, 친환경 경영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한돈팜스 우수농가 시상, 한돈대상, 양돈아카데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2021년 ESG 경영전략 ‘SD4G(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Sustainable Development – For Generations)’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모든 기업 활동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바이오매스 발전소 구축, 에너지 효율성 향상, 녹색 전기 사용 증가 등에 2억500만 유로를 투자키로 했다. 아프리카 등에는 동물 백신, 건강 제품 등이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승원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축산 제품과 서비스는 동물 건강과 복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정밀 축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축산농가 등 농촌지역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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