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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자”

우성사료, 특별처방사료 공급·소독제 지원

  • 등록 2023.11.08 11:02:44

 

한재규 대표 “고객가치 극대화 위한 현장경영”

 

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소 럼피스킨병(LSD)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럼피스킨병은 소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에 해당된다. 잠복기는 보통 4일에서 14일 사이이며, 최대 28일까지도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과 피부결절이 있으며, 유생산 급감, 도체 손상, 유산, 불임, 폐사(10% 이하)의 문제를 야기한다.
우성사료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농가들과 함께 럼피스킨병 확산을 방지하고 빠른 극복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백신 역가 상승을 위한 특별처방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장으로는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소독제(우성양행 원클린액)를 대리점 및 농가에 지원했다. 
또 럼피스킨병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일별, 시간별 주의사항 및 방역 정보들을 파악, 신속하게 농가에게 안내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고객가치 극대화의 현장중심 경영’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농가들이 겪는 고통을 가장 가까이서 나누며 럼피스킨병이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우성사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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