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3일 세종시 본원에서 ‘2023년 국민소통단 간담회’<사진>를 열고 우수 활동자를 시상했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병홍 원장이 참석해 국민소통단과 의견을 나누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 참석한 국민소통단은 축평원 본원 내 연구실을 견학하며 DNA 동일성검사 및 벌꿀 등급판정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했다.
또한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민소통단에게 최우수상을 포함한 상장 4점이 수여됐다. 또한, 정책 제안, 오프라인 활동 등 특정 분야에서 능력을 보인 인원에게 특별상이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소통단을 확대 운영해 지속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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