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식서 받은 쌀 화환 기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630㎏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14일 치뤄진 전달식에서 한국양계농협 유병래 평택계란유통센터장은 “평택 축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쌀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양계농협이 평택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농업기술센터 이우진 소장은 “AI 방역과 사료 가격 상승 등, 양계농가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한국양계농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한국양계농협이 기부한 쌀은 평택행복나눔본부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