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농기계 및 소형건설장비 등의 기존 사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질적 성장을 꾀하고, 로보틱스, 정밀농업, 스마트팜 등의 미래 사업의 시장 진입(GTM, Go to Market)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대동은 이를 통해 기존 사업과 미래 사업에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극대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데이터 기반의 농업 솔루션&플랫폼 기업으로의 사업 모델을 다지고자 한다. ▲Customer Biz(이하 C/Biz) 부문 ▲Product생산개발부문(이하 생산개발) ▲AI플랫폼부문 ▲그룹경영실(前 비전추진실) ▲상품기획부문(前 미래기술실)과 등 기존 5개 부문에 ▲사업혁신부문이 더해져 6개 부문 체계로 개편했다. ▲사업혁신부문은 상품 제조 프로세스(개발-구매-품질-생산)와 ‘서비스 컴퍼니(Service Company)’가 되기 위한 부품&서비스 사업 그리고 해외 영업 관리 체계까지 기존 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관리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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