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충북한우조합 내년 550억 규모 사업 계획 수립

“올해도 건전결산 시현 감사”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윤선욱)은 지난 18일 청주 S컨벤션센타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은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충북한우협동조합 2024년도 구매사업은 2.2% 신장된 327억3천800만원, 수탁사업은 2.2% 신장된 228억5천만원으로 당기순이익 3억4천253만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청주시 미원면에 건평 2천평, 축사 800평의 축사를 구입해 내년부터는 사료 시험, 조합원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선욱 조합장은 “올해는 구제역, 집중호우와 한우가격 하락, 10월의 럼피스킨 발생으로 우시장이 폐쇄되어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어려움이 많았다. 위기가 있으면 호기가 있다. 인내하면서 참고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조합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몇 차례 사료값을 인하했다.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올 해도 건전 결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한우조합은 조합원들의 경영안정과 도움을 주기 위해 저렴하고 질 좋은 사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