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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송미령 장관 새해 첫 행보 ‘현장으로’

전북 장수군 소재 가축방역 현장 점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1월 1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찾았다.
전북 장수군 소재 거점 소독시설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전북지역의 가축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사진>하는 등 방역관계자 등도 격려했다.
송미령 장관은 “가축전염병은 주로 사람과 차량을 통해 전파되므로 저점 소독시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동파 등으로 인한 소독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관리와 방문차량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 최우선 과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란 가격안정을 위해 산란계 밀집단지 및 대규모 산란계 농장 등에 대해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해 고병원성 AI 발생과 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모두가 협력해 한마음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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