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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량안보 강화…농업·농촌 활력화”

농진청, 올해 예산 1조974억원 확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의 올해 예산이 1조974억원으로 확정됐다.
전반적으로 R&D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영향을 받으며 지난해 대비 1천573억원(12.5%) 감소한 수치다.
농진청은 올해 예산을 활용해 국가 본연의 기능에 집중,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한 식량주권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 및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등 국정과제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 성과를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 확산해 농업‧농촌 활력화와 현안 해결 및 한국 농업기술의 세계적 확산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진청은 올해 주요 5개 부문별 예산으로 ▲기초 식량주권 확보 548억원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 828억원 ▲꿀벌 폐사, 밭농업 기계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등 현안 해결 지원 255억원 ▲지역농업 활성화 970억원 ▲K-농업기술 세계적 확산 595억원이라고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조재호 청장은 “농업의 기계화‧자동화 등 국가 본질 기능 중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농업‧농촌이 당면한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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