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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신속 GMP 인증...동물용의료기기 수출 확대 지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권재한 농식품부 실장, 현장간담회 "GMP 제도 신설, 수출 도움 기대"
애로·건의사항 의견청취...업계, "정보 등 유연·폭넓게 지원했으면" 제안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 2월 26일 경기 화성에 있는 바이오노트에서 동물용의료기기 업체와 현장간담회를 갖고, 동물용의료기기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바이오노트, 프리시젼바이오, 베트올, 메디안디노스틱 등 주요 동물용의료기기 수출 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농식품부는 “동물용의료기기 업체들로부터 중국 수출 시 GMP 인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에서는 동물용의료기기 GMP 제도를 신설하고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 동물용의료기기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업체들은 “이번 GMP 제도 신설을 통해 중국 수출 물꼬를 텄다. 이를 토대로 중국 수출에 도전하는 기업도 생겨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빠른 인증에도 힘써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수출성과에 이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예를 들어 중국 시장의 경우 등록에만 3~4년 이상 소요되기 일쑤다. 현지 경제사정에 따라 수출액이 줄거나 무산되기도 한다. 기다리는 싸움인 만큼, 조급하게 수출을 추진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참석업체들은 또 “수출 시 요구 자료는 나라마다 다 다르다. GMP 인증을 제출하라는 나라도 있지만, 내수용 허가내용을 가져오라는 나라도 있다. 다소 유연한 수출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물류비, 마케팅, 정보공유 등에도 폭넓게 지원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권 실장은 “농식품부는 농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가동 중이다. 이번 동물용의료기기 GMP 제도 신설 역시, 수출 확대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향후 기업에서 GMP 심사를 신청하는 경우, 신속하게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동물용의료기기를 포함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도 올해 이어진다. 소통하며 현장의견을 반영, 수출 애로를 적시에 풀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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