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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산농가 생산비 1천400억 절감에 기여”

농협사료, 3회 걸친 사료 가격 인하 효과 분석
올해도 선제적으로 농가실익지원에 앞장 다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해 배합사료 가격 인하를 통해 축산농가들이 1천400억원 이상의 사료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하는 등 농가 경영안정에 초점을 맞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농협사료(사장 김경수)는 지난 8일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배합사료 시장을 선도해온 농협사료가 지난해 선제적인 배합사료 가격 인하와 서비스 개선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각종 전염병 발생, 축산물 가격 하락, 수입 소고기 증가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강도 원가과 비용 절감, 그리고 원료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등 축산농가에게 힘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국제 곡물 가격 하락과 환율의 안정세를 신속히 반영해 사료 가격을 선제적으로 3회에 걸쳐 포당 총 1천625원을 인하하면서 2023년 기준 축산농가에게 1천400억원 이상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농가 지원에도 더욱 역량을 집중해 사양시설(자동급이, 피드빈) 101억원 지원, 드림서비스(수의, 방역, 시설점검) 8천629건 실시, 현장컨설팅(그룹, 개별) 504건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농협사료는 올해도 중동 가자지구 전쟁, 주요 곡물 생산국 이상기후로 인한 원료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 불안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우 사육두수 대폭 감소, 대체 단백질의 급성장 등 축산업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양질의 사료 공급을 위한 R&D 강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투자, 원료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매 전략 다변화, 축산 전반의 디지털화 등 원가절감과 고객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협동조합 사료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사장은 “인하 요인 발생 시 가장 먼저, 인상 요인 발생 시 가장 늦게를 원칙으로 하는 사료 가격정책으로 축산농가의 실익제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 가격의 안정과 양질의 사료 공급은 물론 축산물 가격 회복, 수급 안정, 농가 서비스 지원 등 농협사료가 할 수 있는 일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축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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