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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조합원 기준에 사업장 추가 바람직”

경인축협운영협의회, 회의서 중앙회에 건의
직원 채용 시 조합 권한 강화 필요성 제기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는 지난 3월 20일 미래부연합사료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급육 평가대회 분담금 건과 이력제 협의회 연회비 인상 건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고급육 평가대회 축협 분담금은 조합장 협의회에서 1천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경인축협 이력제 협의회 연회비 인상 건은 축협별 50만원으로 10만원 증액키로 의결했다.
또, 임기 만료가 다가온 중앙회 대의원 선거에서 임한호 김포축협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임영묵 이천축협장, 방희력 평택축협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협장이 선출됐다.
이날 조합장들은 “도시형 농축협의 준조합원 제도에 있어 현 주소·거소 이외에 사업장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중앙회에 건의했다. 
또 “직원 채용 시 조합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중앙회의 채용으로 퇴사율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 채용 시 조합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며 조합 측 면접관을 확대하고 기능직 채용 기준을 완화(경력 기간 등)해 줄 것 등 신규 공채 및 기능직 채용 시, 조합 권한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장들은 “신규 신용점포 개설시 농·축협 계통 이용률이 평준화돼야 한다. 현재 지역농협은 40% 이상, 지역축협은 55% 이상 되어야 신용점포를 개설할 수 있는 불공평한 상태다. 계통 이용률의 평준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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