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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최신식 축산물공판장 준공

경북북부 농가 숙원 해소…지역경제 기여 기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안동봉화축협, ‘조합사랑 한마음’ 축하 행사도

 

경북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지난 4월 20일 경북 안동시 대두서리 현지에서 그동안 축산인들의 숙원사업이던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사진>을 개최하고 축산물유통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한우사육지인 경북 북부지역에 최신 시설을 갖춘 축산물공판장이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날 준공식에는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와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를 비롯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박현국 봉화군수,김용준 농협중앙회 이사(상주축협장),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이억우 전국축협운영협의회 회장(경기 남양주축협장),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농·축협조합장, 축산농가, 조합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형숙 조합장은 “그동안 경북 북부지역 축산인들의 숙원사업이던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을 계기로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는 물론 축산물 유통 중심지로 자리매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하며, 안동봉화축협 가족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정예조합원 육성과 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조합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류종훈 안동축산물공판장 장장은 추진경과보고를 통해 총대지면적이 4만9천931㎡(1만4천940평)로 건물면적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2만1천81㎡(6천377평)의 건물로 구성됐으며, 도축능력은 일일 소 200두, 돼지 2천두이며 가공능력은 일일 소 60두 돼지 300두로서, 경매장을 비롯한 계류장·가공장·예냉실·부산물처리장과 염소도축장 등이 들어서 있다.
또한 모돈처리 작업장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돈농가들을 위해 168억원을 투입해 일일 모돈 200두 규모로 도축가능한 시설을 추가해 연내 완공과 더불어 육가공시설은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한편,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2024 조합사랑 한마음 큰잔치 행사도 개최되어 조합원 윷놀이와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이 있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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