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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상반기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함평서 스타트

각종 체험·시식행사로 방문객 1만여명 발길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올해 첫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가 전남 함평에서 시작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4~6일 3일간 전남 함평 나비축제장 일원에서 ‘2023 도심 속 목장나들이’<사진>를 개최했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다양한 우유 체험을 진행하고 우유 요리를 맛보며 국산 우유와 유제품이 안전하게 생산되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전달되는 과정을 알리는 교육·체험 행사로, 함평 나비축제 참관객들에게 우리 우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를 알리기 위해 ‘우리 우유의 가치 구하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산우유와 유제품 낙농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우리 우유의 가치 재발견’ 프로그램과 ‘도심 속 목장 포토존’ 등 실제 목장에 와있는 것처럼 체험 공간을 구성했으며, 우유 공작 프로그램과 우유 요리체험을 통해 우유의 다양한 효능과 활용 방법들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각종 토핑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우유아이스크림 시식’ 부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우유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행사 동안 1만명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체험을 즐기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승호 위원장은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는 부모와 아이들 온 가족 모두가 참여 가능한 행사로, 국산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교육·공작·요리체험 등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1등 품질의 대한민국 우유를 소비자들에 알리고,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향후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일대(5월 11~12일)와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2023 밀크&치즈페스티벌’(일산 문화공원 6월1~2일)에서 진행되며, 하반기까지 총 6회가 예정되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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