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윤갑석)이 지난 21일~22일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 직무박람회 ‘2024년 JOB Festival’에 참가<사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삼육대학교 주관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삼육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비롯한 경기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축평원은 공공기관 채용 노하우 제공을 필두로 주요 사업인 ▲축산물 등급판정제도 ▲축산물이력제 ▲축산물 유통 조사 사업과 신규 추진 및 확대 사업인 ▲스마트 축산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확충 등 소개를 진행하였다. 축평원 상담 부스에 백여 명 넘는 청년이 참여하여 호응을 보냈다.
서울지원 윤갑석 지원장은 “삼육대학교와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축산유통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정보의 장을 마련한 기회였다”며, “향후 축산 유통 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