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한양계협회 합천군지부(지부장 류준희)가 지난 5월 23일 경남 창녕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긴급 수매 도태를 추진한 관내 소규모농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란 100박스를 기부했다.
경남 합천군은 이번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발생농장 반경 10km이내에 포함되는 덕곡, 청덕 지역의 소규모 가금농가 44농가, 749수에 대해 긴급 수매 도태를 마쳤다.
양계협회 합천군지부 류준희 지부장은 “방역을 위한 소규모 가금 농가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고병원성AI 차단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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