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윤갑석)은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 직무박람회 ‘2024년 JOB Festival’에 참가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삼육대학교 주관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삼육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비롯한 경기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축평원은 공공기관 채용 노하우 제공을 필두로 주요 사업인 △축산물 등급판정제도 △축산물이력제 △축산물 유통 조사 사업과 신규 추진 및 확대 사업인 △스마트 축산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확충 등 소개를 진행했다. 축평원 상담 부스에 100여 명 넘는 청년이 참여해 호응을 보냈다.
서울지원 윤갑석 지원장은 “삼육대학교와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축산유통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정보의 장을 마련한 기회였다”며, “향후 축산유통 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학교와 축평원 서울지원은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축산·식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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