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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기획> 닭 생산성 도둑 ND·IB 막자 - 가금농장 ND 발생 막고, IB 피해 줄이고

“적재적소 맞춤백신 접종 효과적 대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가 생산성 지킴이 역할 톡톡
ND 단독백신 시장 외산 주도
ND·IB 혼합 국내업체 활로 창출

 

닭 질병에서도 백신 활약은 두드러진다.
뉴캣슬병(ND)의 경우 지난 2010년 5월 이후 국내 발생이 없다.
그 일등공신으로 백신이 거론된다.
정부에서는 지난 2001년 이후 ND백신 의무접종 정책을 가동하고 있다.
ND 바이러스가 파고들 수 있는 조그만 빈틈조차 허용할 수 없다는 취지다. 대성공이다.
폐사 등 그렇게 큰 피해를 주던 ND는 이렇게 우리나라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이제 오히려 청정화에 더 관심이 쏠린다.
다만, 주변국 등 여건을 고려할 때 언제든 다시 ND가 고개를 들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을 유지한 채 청정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실린다.
ND가 다소 과거형이라면, 닭전염성기관지염(IB)은 완전 현재진행형이다.
IB는 국내 만연하며 증체, 폐사, 난질, 산란율 등에서 양계 농장 생산성을 뚝 떨어뜨리고 있다.
그나마 효과적인 IB백신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더욱이 부화장의 경우, 2014년 이후 ND백신 정부 지원사업에 ND·IB 혼합백신을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부화장에서는 IB 백신 구입비용을, 농가에서는 IB 발생 위험을 상당부분 덜어냈다.
ND·IB 혼합백신 선택·사용은 시장판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왔다. ND 단독백신 시장에서는 외국기업이 주도했다.
ND·IB 혼합백신은 달랐다. 국내 업체들은 ND·IB 혼합백신으로 무장, ND백신 시장에서 드디어 활로를 찾아냈다.
수의전문가들은 “백신 판매량에 따라 ND, IB 발생 건수가 확연히 차이난다. 백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백신을 잘하면 그만큼 질병 피해를 덜 볼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며 적재적소 백신접종에 힘써줄 것을 양계농가에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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