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대표 “사료도 식품처럼 관리한 결과”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전 공장(북부·중부·서부·남부)이 2024년 HACCP 정기검사 결과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으며 사료 품질 안전에 대한 신뢰가 확인됐다.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 요인의 발생 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새로운 설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 라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 공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5S활동(정리, 정돈, 청결, 습관화, 청소) 콘테스트를 통해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는 등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적합 판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의 5년 연속 HACCP 적합 판정은 현장에서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며,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유지 관리 및 운영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사료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활동들을 성실히 펼쳐 나감으로써 고객 가치 창조를 든든히 책임지는 천하제일사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