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럼피스킨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방역본부 위성환 본부장, 안성 방역 현장 방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했다.

방역본부는 경기도 안성 방역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농장 출입 통제 및 차단방역에 전념하고 있는 초동방역팀 직원들을 격려<사진>했으며 온열예방 물품도 전달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발생농장 주위에 축산시설이 위치해 있고 안성시가 소 사육농가가 많은 지역인 만큼 축사 외부로 오염원이 확산되지 않도록 출입통제 및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방역본부는 전국 소 농장을 대상으로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럼피스킨 발생현황.차단방역수칙 등을 알림톡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안성 발생농가 방역지역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임상예찰 등을 지원하는 등 럼피스킨 조기검색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