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지난 10월 28일 축산물판매장 용두점을 신규 개점<사진>했다.
한국양계농협 축산물판매장 용두점(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97)은 약 50평 규모의 축산물판매장으로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양계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계란 및 농협안심한우 등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축산물판매장 용두점 개점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축산물을 많은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난해 개점한 축산물판매장 전농점에 이어 신규 판매장을 추가 개설함으로써 경제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게 되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실익이 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양계농협은 이번 개점에 맞춰 축산물 5만원 이상 구매시 시중가 3만원 상당의 한우꼬리반쪽 또는 한우사골 증정행사를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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