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금)

  • 구름많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7.7℃
  • 대전 -6.4℃
  • 구름조금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3.7℃
  • 광주 -4.9℃
  • 구름많음부산 -1.7℃
  • 흐림고창 -5.6℃
  • 제주 1.0℃
  • 맑음강화 -8.8℃
  • 구름많음보은 -7.2℃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2.5℃
  • 흐림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2024년도 ‘신지식축산인’ 3명 선정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적된 노하우·지식·기술 전파…축산분야 혁신 선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24년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신지식농업인’ 8명을 선정·발표했다. 이 가운데 축산인은 3명으로 한우(2명), 산란계(1명)를 사육한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훈령)’에 따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되는데, 지난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총 483명이 선정됐다.

 

지난 2024년에도 각 시·도에서 추천한 신지식농업인 후보자(71명)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평가(면접평가) 및 현지실사 및 심의를 거쳐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전북과 경남에서 각 2명, 충북·전남·경북·제주에서 각 1명씩 선발(남성 5명, 여성 3명)됐고, 연령대는 40대가 50%(4명)로 가장 많았는데, 이들 중 축산인은 전북 정읍에서 한우를 키우는 정왕용 씨(40세), 경남 의령에서 산란계를 사육하는 박수민 씨(45세), 제주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고성영 씨(66세) 등 3명이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에게는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여할 예정이며, 신지식농업인은 선도농업인 활용 상담(멘토링) 교육 사업 등을 통해 농고·농대생 및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여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2024년 신지식농업인 명단(축산 관련)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