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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동원팜스, ‘Rise Up Challenge’ 시작부터 ‘들썩’

노경탁 대표이사 “고객의 생산성 향상이 최고의 선물”
오는 4월까지 캠페인 전개…“빨리 이용할수록 이익”

  • 등록 2025.02.11 21:49:51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동원팜스와 함께 하면 더 강해지고 든든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든든한 동반자의 모습을 확인시켰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일선 현장에서는 동원팜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과 다른 기대감을 더욱 표출시키고 있다.
실제로 낙농제품 ‘유레카우’를 사용하는 경기도의 한 낙농가는 “그동안 유레카우 없이 어떻게 젖소를 키웠는지 모르겠다. 빨리 이용할수록 이익”이라며 유레카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동원팜스가 추진할 정책을 축종별로 정리해 본다.

 

비육우

발효과학의 결정체 ‘SF시리즈’
육량·육질·도체중 개선에 ‘딱’

 

뭐니 뭐니해도 돈 벌어주는 제품이 최고인 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그래서 동원팜스는 육질 뿐만 아니라 도체중 및 육량 등급 개선을 위해서는 발효과학이 접목된 ‘SF시리즈’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축우마케팅 이경근 비육PM은 “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전, 환경, 사료를 모두 고려한 농장별(개체별) 사양관리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성적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의 일환으로 ‘SF시리즈’를 강력 추천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관리와 분석능력 향상이 농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PM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동원팜스 고객들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한우 농장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솔루션 제공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알렸다.

 

낙농

검증된 기술의 집약체 ‘유레카우 스페셜’
대사성 질병, 번식 개선 등 낙농 현실 극복 가능

 

타 축종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용도별가격산정체계 변경 등 제도가 바뀐 상황에서 일부 유업체의 쿼터 감축 등 낙농가의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욱 주목받는 것은 동원팜스의 낙농제품 ‘유레카우 스페셜’이다. 이 제품은 로봇착유기는 물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개체별 관리와 TMR 사양관리가 모두 가능한데다 뛰어난 유생산성으로 유사비율을 50% 이하로 관리가 가능하다.
축우마케팅 최한진 박사는 “2025년부터 유지방 산정체계가 유생산에 유리하게 맞춰져 있어 유생산 극대화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다. 그러나 기존의 착유시스템으로는 유량 증량을 위해 배합사료를 늘릴 경우 연변, 설사 등 대사성 질병을 극복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지속 가능한 낙농을 위해 검증된 제품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 ‘유레카우’”라며 “2024년 혹서기에도 번식개선에 확실한 솔루션으로 확인된 만큼 자신 있게 ‘유레카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양돈

LIR 기술 적용한 ‘더드림OR’
생산성 극대화…MSY 24두 1차 목표

 

밥상위의 슈퍼푸드, 돼지고기 소비가 경기침체로 정체현상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생산성 향상을 통해 얼마든지 불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에 따라 동원팜스는 MSY를 24두까지는 일단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더드림OR’ 사료 급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양돈마케팅 이용일 양돈PM은 “국내농가 생산성적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는 MSY 23.8두로 비육돈 1두 출하마다 6만원을 벌고 있지만, 하위 10%는 MSY 13.0두로 비육돈 1두 출하마다 3만5천원씩 손해가 나고 있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원팜스가 중심이 되어 국내 양돈농가 성적을 최소 MSY 24두까지 1차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돈의 이유체중이 7kg 이상은 돼야 하고, 7kg이 안 되는 개체는 대리모를 적용하여 체중을 올려야 한다”는 이 PM은 “육성사로 가는 전출자돈의 체중도 30kg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돈사료를 프로그램대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잘 큰 자돈으로 사료요구율을 낮추고 성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더드림OR’ 사료를 접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드림OR’ 사료는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과 느리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비율을 조절한 LIR기술 적용으로 섭취량을 극대화 했고, 가루와 크럼블이 섞여 있어 소화율을 높이면서도 소화기관에 트러블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한 제품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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