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명품낙농사료로 꼽히는 ‘유레카우’가 ‘유레카우 스페셜’로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자 낙농가들사이 관심이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것이 ‘유레카우’로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리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고난도의 기술을 탑재함으로써 낙농가들이 바라는 바를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유래카우 스페셜’을 사용하는 경기도의 한 농가는 “빨리 쓰면 쓸수록 이로운 제품”이라며 “지금까지의 개념을 뛰어넘는 사료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동원팜스 최한진 박사는 “유량 증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배합사료를 늘릴 경우 연변, 설사 등 대사성 질병을 극복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권장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한진 박사는 “‘유레카우 스페셜’ 제품은 로봇착유기, TMR 사양관리에 모두가 적합하며, 뛰어난 유생산성으로 유사비율을 50%이하로 관리가 가능하다. 2024년 혹서기 여파로 이어진 번식개선에도 확실한 솔루션인 만큼 지속 가능한 낙농을 위해 검증된 원료와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 바로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설명했다.
동원팜스가 밝힌 ‘유레카우 스페셜’의 특징은 농가 자가 생산 조사료에 맞는 영양소를 적용했고, 편리성과 경제성을 다 잡은 사료급여 방식을 채택했다. 이 뿐만 아니라 신개념 섬유소 평가 방식 도입과 반추위 내 pH조절 기능 및 효모제를 기용한 점이다. 한 가지 더한다면 별도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특징이다.
이런 특징의 제품인 만큼 사용하는 낙농목장에서는 유사비 절감의 효과가 있으며, 반추위 내 발효 환경 안정화 및 과산증(SARA) 예방이 기대되는데다 비유 지속성, 경제수명 연장, 절감발굽질환과 대사성질병 예방의 효과도 기대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