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사진)은 지난 2월 21일 서천축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에 따른 비상임이사와 비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이루며 조합원 환원 사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산 결과, 인력 운용 효율화와 경영 관리를 통해 당기순이익 7억600만원을 기록하고, 출자배당금 2억4천5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1천만원 등 총 3억5천500만원을 배당했다. 또한, 교육 지원 사업비로 7억9천400만 원을 투자하여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집행하며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조남일 조합장은 “2025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합원의 이익 증대를 위해 임직원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천축협은 총회에 이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이용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기 만료 예정인 비상임이사와 비상임감사를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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