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가축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경제적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시스템 박만후 대표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꼼꼼한 축사 관리로 가축 스트레스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과학시스템(주) 박만후 대표는 대학에서 축산을 전공하고 축산업계에서 10년의 경력을 쌓은 후 1979년 창립, 46년간 한결같이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 높은 제품을 전세계 시장에서 엄선해 국내에 공급하면서 국내 축산 사육 시설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시스템은 다양한 냉난방 장치와 TMR 믹서, 자동급이시스템 등을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 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대형 휀 유러스 실링휀 시리즈
대형 풍량·낮은 소음·온도 하강…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에너지 절약형 휀으로 경쟁 제품에 비해 1.85배 많은 시간당 88만8천㎥ 풍량으로 넓은 공간을 커버하는 휀이다. 저항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공기이동과 자연적인 부드러운 바람으로 가축에게 편온함과 청량감을 준다. 바람의 흐름을 초당 1~5m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소음 수치는 38.7데시벨(dB)로 초 정숙함으로 착유장에서 착유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노이즈 현상이 없다.
유러스 실링휀은 여름 최고 6°C 정도의 온도 하강 효과와 겨울에 축사온도 균질화로 최고 30% 정도의 에너지 비용 절약효과가 있다.
50” 대형휀/ KI-50” 휀
부식에 강한 특수 도금 날개로…내구성 강화
지난 수십 년 동안 국내 대부분의 양계와 양돈농장에 설치된 50”대형휀은 대부분 유로엠 휀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다.
환풍기가 가동되면 셔터를 자동으로 100% 열어주고 멈추면 완전히 닫아주는 원심력을 이용한 센트리퓨갈 개폐시스템이 특징이며, 올해부터는 스테인리스 날개보다 녹이 덜 발생되는 특수 도금형 날개를 장착한 제품을 출시한다.
가스와 습기로 인한 부식이 심한 양돈장과 계사에 사용하는 특수도금 휀과 우사용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고 고장이 적은 KI-50“ 환풍기는 지난 8년동안 유럽산과 비교해 품질과 성능에 전혀 차이가 없으면서도 가격은 2/3 수준으로 경제적이며 이외에 36”팬과 V-Flo 순환팬등 각종 환풍기를 용도에 맞게 설계 공급하고 유럽산과 부품 호환이 가능하다.
과학 쿨링패드
고온기 육계 성장률 지키는 최적의 냉방장치
더운 여름철 계사내 온도를 5℃도 정도 낮추어 육계가 사료를 정상적으로 섭취하게 하므로 더위의 영향을 극히 적게 받고 성장할 수 있게 해주므로 여름철 육계사육에 필수 시설이다.
특수 코팅한 쿨링패드는 일반제품에 비해 수명이 50% 이상 길며, 알미늄 프레임 제품과 프라스틱 프레임에 순환펌프까지 포함한 제품도 공급하며 국내 최다 공급 실적과 경험으로 현장 조건에 맞게 설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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