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엽 초대회장 “종계산업 발전 주도” 종계농가들로만 구성된 양계협회 종계지부가 처음으로 설립됐다. 대한양계협회 논산시종계지부(회장 안태엽)는 지난 2일 논산축협에서 회원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봉 논산축협 조합장과 이규철 양돈협회 논산시지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안태엽(정우축산 대표) 회장은 “늦은 감은 있지만 논산시종계지부의 설립을 계기로 회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국내 종계산업을 주도하는 지부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지역은 24개 종계농가들이 40만수의 종계를 사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