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컨설팅팀 전방위 지원…농가 경쟁력 높여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진화는 어디가 끝인가.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990년부터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용제품과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한우 고급육 역사를 창조했다. 그 이후 현재까지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산업을 이끈 선두주자로서 수입 쇠고기와의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5년 3월에 개발, 출시된 ‘상상 그 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브랜드 시리즈 사료’는 말 그대로 상상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천하제일은 이와 같은 제품과 프로그램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시너지 효과를 얻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4년 3월에 ‘브랜드 컨설팅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컨설팅팀’은 ‘고객+연구기술+마케팅+홍보+기술정보+유통+지역부장’으로 짜여져 있는 T/F팀인데 여기서는 브랜드의 출원, 심볼 및 로고제작, 홈페이지 개설 지원, 차별화를 위한 브랜드 전용제품 및 프로그램, 농수산홈쇼핑을 통한 홍보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한우 브랜드육 성공을 위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천하제일은 ‘브랜드 컨설팅팀’의 운영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를 지원해 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우 고급육의 브랜드화가 미래 비전으로 보고 한우 브랜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03년 제1회 축산물브랜드전에서 C&C푸드시스템을 통해 포천 백운한우브랜드 쇠고기를 ‘벽제갈비’에 공급, 최고가에 판매함으로써 한우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낸 첫 사례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3년 제6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는 천하제일의 파트너인 안성마춤한우 김상희 사장의 거세우가 3천3백만원을 상회하는 사상 최고가격에 경매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같은 결실은 그동안 한우의 혼을 만들어 가는 천하제일과 고객들의 사랑과 땀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한다”는 천하제일사료의 모토가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천하제일과 함께한 대표적인 성공브랜드는 ▲안성마춤한우 ▲정읍단풍미인 ▲영암매력한우이다. 이중 안성마춤한우는 브랜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데다 한우마춤한우임을 보증하는 ‘생산이력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더욱이 안성마춤한우 9농가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정읍단풍미인도 역시 브랜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이 브랜드만의 특화된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 천하제일로부터 맞춤형사료를 공급받고 있다. 영암매력한우 또한 브랜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상태로 천하제일사료에 매실을 첨가한데다 암반석 지하수를 급이함으로써 지방이 적고 육질이 아주 부드럽다. 이은주 부장(천하제일사료 비육우PM)은 이런 천하제일사료의 대표 브랜드에 대해 “앞으로 천하제일사료는 이같은 경쟁력 브랜드를 만들어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수출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