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이병하)는 지난 7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이같은 주제의 ‘2007 CJ 생산성 향상 콘테스트-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양돈농가들에게 희망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장 양돈PM의 ‘최근 양돈시황과 2008년 예측’을, 정영철 정P&C연구소장은 ‘한미FTA 이후 양돈업의 중장기 전략’을 통해 생산성만이 살길임을 강조했다. 이날 CJ제일제당은 양돈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농장주들의 의식전환과 철저한 기본관리를 바탕으로 한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 수익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고급육 생산과 CJ를 통한 생산성 향상 콘테스트로 고객의 수익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한 CJ 생산성 향상 콘테스트 결과 모돈(893두) 수태율 88.6%, 이유자돈(1005두) 70일령 생존율 98%, 체중 29.9kg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