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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거운 세상 만들어요”

CJ 사료 BU, 1999년 이래 사회공헌 활동 지속전개

[축산신문 뉴스관리자 기자]
 
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이병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CJ그룹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나눔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CJ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1999년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래로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을 이념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 7월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CJ나눔재단을 설립했으며, ‘푸드뱅크’ 지원사업은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정부와 기업이 연계, 사회 서비스 체계를 창출한 첫 사례이다. CJ는 1999년 푸드뱅크 사업을 시작하면서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서 푸드뱅크의 효과성 검증, 지원 체계 매뉴얼화 등을 추진해 현재 12,000여 식품 업체가 참여, 누적 기부 실적1,800여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CJ 사회공헌은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인프라와 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생존의 문제 해결, 성장의 문제 해결, 자아실현의 문제 해결이라는 순차적인 욕구 피라미드에 근거한 사회공헌 철학으로 세가지 핵심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 첫째는 불우이웃의 결식 해결을 위한 식품 복지 지원과 둘째, 가난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교육 복지 지원, 그리고 셋째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적 토대 마련을 위한 순수예술·문화예술창작 지원이다.
CJ의 사회공헌 활동은 열려있다. 정부·지자체부터 개인 및 수혜기관까지 모두가 함께 한다. CJ는 기업이 지원의 대상과 방법을 결정해 지원하는 ‘닫힌 나눔’이 아닌 기업과 개인, 수혜자가 함께하는 ‘열린 나눔’을 지향한다. 그리고 먹거리부터 교육과 문화로 이어지는 가치체계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CJ 나눔재단을 통해 CJ제일제당 사료BU 임직원 80명은2005년 7월 이후 지속적인 기부활동 및 임직원 봉사활동(독거노인 도시락배달,무료급식, 공부방 교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깊어가는 겨울, 제2, 제3의 CJ FEED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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