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본부는 축산물등급판정소가 10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평가한 사회공헌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지난달 22일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등판소는 2008년도에 환경정화 1회, 1사1촌 자매결연활동 9회,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12회 등 총 22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본부 전 직원들이 참여해 연 인원 176명이 봉사활동을 펼쳐 정원 대비 참여도가 9.3배로 높게 나타났다. 업무관련 활동비율에서도 등판소 전국 평균 34.2% 보다 11.3% 높은 45.5%로 분석됐으며, 고창군 한우협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사진>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등판소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구현 및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 및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