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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돈축협, 지도·환원사업에 집중…양돈산업 경쟁력 강화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22일 조합 본점 신청사 회의실에서 제17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과 김덕수 강릉시 축산과장,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외부환경에 민감한 지금 조합원들이 마음에서부터 하나로 뭉치고 화합한 결과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내일의 비전을 갖고 강원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결실을 맺어 나가자”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또 “본점 증축공사와 성덕지점 신청사 마련 등으로 조합은 갈수록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지난해 지도 및 환원사업은 어느 조합 못지않게 최대한 지원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강원양돈축협은 지난해 구·판매사업 148억7천400만원 등의 사업을 통해 7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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