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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양 상 현 조랑우랑한우작목회장

“무항생제 인증 확대…지자체 축협과 협동”

[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축협과 함께 속리산 황토 조랑우랑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전국 제일의 한우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또 자치단체와 축협, 회원간의 교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보은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양상현 속리산 조랑우랑한우작목회 신임 회장은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을 확대하고 직거래 장터 확보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브랜드가 되도록 축협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현재 133명의 회원이 1만두의 사육기반을 갖고 있는 속리산 황토 조랑우랑한우는 연간 2천200두가 출하되고 있다”며 “올해 보은군이 한우특구로 지정돼 자치단체에서 유전자원센터를 건립하면 더 많은 우량 밑소 확보와 한우농가 참여로 브랜드 사육기반을 늘려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상현 회장은 보은군 수안면 소계리에서 번식우 100두, 비육우 50두 규모의 상현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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