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원은 지난달 26, 27일 이틀 동안 ‘2009년 1차 소비자 HACCP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갖고,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식품위생 및 축수산 분야 교수와 축산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HACCP 지정업체인 롯데삼강 천안공장, 진천 풍림푸드, 체리부로, 음성에 있는 모란식품과 이목원 등 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의 한 참석자는 “업체에서 안전한 축산식품 먹을거리 생산을 위해 각 업체들이 HACCP 시스템 운용을 위해 생산 현장에서 정말 세밀한 부분까지 위생과 안전에 애쓰는 모습에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준원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