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지정 무재해 15배수 달성 목표도 도드람 B&F정읍공장이 지난 10일 노동부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6배 달성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이번 무재해 6배 달성 인증은 도드람 B&F정읍공장이 지난 2002년 사료생산을 시작한 이래로 2009년 4월 27일까지 2천5백20일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사업장이 운영 되었다는 정부의 공식적인 평가다. 올 3월 6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HACCP(위생안전) 무결함공장 인증획득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룩한 것. 도드람 B&F는 사료위생 뿐만 아니라 완벽한 품질관리에서부터 우수한 작업환경에 이르기까지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인증을 받으면서 대한민국 사료공장의 롤 모델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
도드람 B&F는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안에 크린 사업장 지정을 통해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목표로 작업환경 개선과 위생적인 사료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무재해 6배 달성을 계기로 도드람 B&F는 고객들도 만족하고 직원들도 만족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더욱 더 생동감 있고, 가치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