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식육유통센터와 유기질비료공장, 장군사료를 비롯해 다양한 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화합하고 봉사하는 조합경영으로 1등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논산계룡축협은 내년 총 사업물량은 5천926억원으로 올해 대비 13.1% 늘려 계획을 수립했으며, 당기순익은 12.3% 늘어난 14억원으로 계획했다. 논산계룡축협은 내년에 식육유통센터와 유기질비료공장을 바탕으로 장군마트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축종별로 공급하고 있는 주문사료의 물량을 늘려 조합원의 생산비 절감과 실익사업 확대에 주력한다. 또 조합원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늘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