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조부제 본부장을 비롯한 충북도 박재명 방역팀장, 충북축산위생연구소 곽학구 검사과장, 농협충북지역본부 박종하 축산팀장, 조위필 충북한우협회장, 전흥우 충북양돈협회장, 신관우 충북낙협장, 임영철 충북수의사회장, 정찬교 충북동물약품협회장, 이상화 충북인공수정사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류만영 사무국장은 충북방역본부의 올해 소 브루셀라병, 구제역, 돼지열병, 오제스키병, 뉴캣슬병에 대한 시료채취 및 농가 예찰사업, 도축검사 피드백사업, AI 상시예찰사업 등에 대해 활동상황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부제 본부장의 후임 본부장 선임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충북의 수의·축산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에서 신망이 높은 전문가를 추천키로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