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학 지부장은 이날 “설립 10주년이 된 논산시지부는 회원들의 협조와 사업 참여로 앞서가는 지부로 발전했다. 특히 회원들의 노력으로 한우가격도 유지되고 있다”면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 부활동에 더 참가해 전국 최고의 지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논산시지부장과 충남도지회장을 지낸 전국한우협회 김영길 부회장은 축사에서 “쇠고기이력제와 원산지 표시제는 한우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민족 산업인 한우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논산시지부는 이날 불우이웃돕기성금 230만원을 모금해 논산시에 전달했다. |